영화 친구의 중호 역 과 두사부일체1,2 의 대가리 역을 맡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배우 정운택은 2011년 폭행 사건, 2013년 무면허 운전, 2015 대리기사 폭행 등 세 번의 물의를 일으키며 작품 활동이 끊겼습니다. 최근 17일 방송된 '특종세상' 에서 선교사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정운택의 모습이 공개 되었습니다. 정운택은 근황에 대해 " 영화배우가 아닌 지금은 직업이 선교사 " 라며 " 세상의 벼랑 끝에 몰린 분들을 찾아가서 그 분들이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끔 만들어 드리는 게 지금 나의 일" 이라 뜻을 밝혔습니다. 이날 방송에서 신화 전진의 아버지이자 가수 인 찰리박은 정운택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 중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