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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지역 대표 뷰티상품 인기 상승 지역경제 활성화

이호니 2022. 3. 19. 10:17

금일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시 등 9개 시,군의 17개 업체가 전남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원료로

추출해 만든 화장품, 입욕제 등 39종의 뷰티상품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

 

상품은 천연오일부터 에센스, 수분크림, 입욕제, 클렌징폼 등 다양 합니다.

 

2011년 여수에서 창업한 (주)엘엔케이네이처 김광진 대표는 천연동백오일, 동백수분크림 등을 개발해

연간 4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, 담양에서 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 박영수 대표는 두피건강과 탈모

완화등에 효과가 있는 '아이밤부 아티 헤어로스 샴푸' 등 5종의 상품으로 연간 1억원의 매출을 내고 있

다고 합니다. 이 외에 보성 이성우 대표 , 보성 한영섭 대표 등 각각 연간 8억원과 3억원의 매출의 성과

를 거두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압장서고 있습니다.

 

전남도 관계자는  풍부한 천연 농특산물을 통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뷰티상품이 개발되어 보급하겠다고

말하며 앞으로의 지역경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.